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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과 BMW X1 모델은 많은 비교를 받고 있는 모델이라고 하는데요. 첫번째로 다양한 트림을 제공하고 있는 티구안인데, 2.0tdi 모델은 최고출력 150 마력에, 최대토크 34.7kg.m 의 스펙을 보여줍니다. 복합연비 14.5km 로 전체적인 엔진성능과 효율성은 매우 우수한 차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 tdi 프리미엄 라인의 차량은, 출력과 토크는 같지만, 복합연비가 더 훌륭합니다. 1968cc 의 배기량을 보여주는 티구안은 직렬 4기통 디젤 차져엔진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현 모델의 경우 기존의 모델보다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주행능력을 갖추기 위해 많은 업그레이드된 모습입니다.  x1 sdrive 엔진의 경우, 트윈 터보 3실린더 엔진이 삽입되었고, 최대 140마력의 스펙을 자랑합니다. 이산화탄소 방출량은 감소시켰으며, 연비는 향상시켜 출시되었습니다. xdrive 20d 모델의 경우, 최대 190마력의 최대토크를 보여주는 자랑하네요.





많은 이들이 알고있는 자동차사에서 가장 큰 사건 중 하나인 디젤게이트 이후 하락세를 보여주던 폭스바겐은, 강력한 연비와 이상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한 티구안 모델로 다시 상승세에 접어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 변화를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국내 중형 suv 모델들보다 비싸지 않아 좋은 모습입니다.


폭스바겐 과 BMW를 제외하고도 새롭게 적용된 레인 어시스트 시스템으로 안전성을 향상시켜 전문가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들었다고 하는데요. 차선 유지 시스템으로 무의식적인 차선 이탈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기능도 적용되었구요. 차량이 차선을 이탈하는 움직임이 감지되면, 운전자에게 즉각 경고를 보냄으로써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들과 사람들까지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BMW X1 모델의 경우 풀체인지 이후 판매량이 눈에 띄게 상승한 차량입니다. 이전 세대보다 많이 향상된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요. 이전 모델의 경우, 전면부의 키드니그릴을 빼고는 밋밋한 인상을 풍겼던 아쉬움을 남겼는데, 신형 모델의 경우 예전 x5의 위풍당당함이 느껴질 정도로 강력하고 스포티하게 바뀐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티구안의 경우 연비 뿐만이 아닌 편의성을 위한 tja 시스템이 탑재되었다고 하는데요. 교통정제 보조장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레인 어시스트가 결합된 기능을 적용시킨 모습입니다. 이는 저속 주행 시 앞 차량과의 간격을 유지하고 차선 유지를 보조하며 교통 정체에 따른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짧은 거리를 가다 서다 하는 정체주행이 많은 국내 교통 상황에 적합한 사양으로 변경된 모습입니다.


기존의 모델과 비교하였을 때 외부사항을 살펴보자면, 전면부 하단에 적용된 공기흡입구의 역할로 역동적 느낌을 풍기고 있습니다. 물론 수직형태의 대형 키드니 그릴 또한 이미지 변화에 큰 영향을 끼친 모습이죠. 전체적인 차체 디자인적으로 보았을 경우, 승용 suv 느낌이었던 이전 모델과는 달리 짧아진 본닛과 높아진 차체로 인해 정통 suv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넉넉해진 실내공간도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폭스바겐 티구안의 경우 약 4천만원, BMW X1 모델의 경우 약 5천만원의 가격에 출시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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