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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코드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국내 중형차와 비교하자면 국내 제조사의 대표적인 중형차인 소나타, k5 가 있듯 일본은 혼다 매출의 큰 축을 차지하고 있는 혼다 어코드가 있는데요 국내에도 2018년도 신형 모델이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이 차량의 경우 10세대에 걸쳐 발전해온 전통적인 모델인 만큼, 많은 이목을 끌고 있으며 모든 면에서 뒤지는 부분이 없는 훌륭한 모델이라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혼다 어코드가 출시된 이래로 총 판매량이 1300만대가 넘은 만큼, 훌륭한 모델임에 의심할 여지가 없는 차량이죠.

어코드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도심에서만의 운전이 아닌, 보다 강렬하며 파워풀한 주행을 원한다면 10단 자동변속의 가솔린 터보엔진의 모델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고출력 256마력에 최대토크 37.7kg.m의 스펙을 자랑하는 2리터 엔진은 더욱 빠른 가속과 다이나믹한 주행을 선사해줍니다. 중간급의 파워트레인도 있으니 선택의 폭이 넓어져 많은 이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모습입니다.


외관변화

어코드 하이브리드 모델에 새롭게 적용되어 안전성을 높여준 차선이탈 방지 시스템은 국내 모델들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시스템이라 식상해할 수 있지만, 어코드에 적용된 차선이탈방지 시스템은 가장 센시티브 하다는 평을 받고있는 기술입니다. 뿐만아니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도 작창되어있다고 하니, 사고를 방지해주는데 탁월한, 안전에 힘을 실은 혼다의 노력이 돋보이는 것 같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부분입니다.


무난하다는 평을 받았던 어코드 모델의 현재 차량의 전폭은 10mm 정도 커졌으며, 전고와 착석위치는 기존의 모델보다 낮아져 보다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하는데요. 휠베이스는 55mm가 처졌으며 전면부의 그릴은 방패모양으로 설계되어 단단하면서도 역동적으로 표현되었는데요.하향등 상향등을 포함 총 9개의 LED 헤드램프는 럭셔리함을 향상시켜준 것 같다는 느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올해 신형 모델의 눈에 띄는 변화로는 디자인의 큰 변화가 있었다는 평을 듣고 있는데요. 파워트레인 또한 라인이 더 다양해졌고, 안전시스템 또한 강화했다고 하니, 소나타가 식상한 중형세단 구매 예정자 라면 주목해볼만한 소식인 것 같습니다. 올해 5월 10일 정식적으로 출시된 모델이라며 많은 호평을 듣습니다.


세이프티

10세대에 이은 신형 모델의 경우 디자인적인 변화가 매우 크게 출시된 부분이 호평을 듣고 있다고 할 수 있죠. 외부 디자인을 보면 길고 낮아진 본닛이 아우디 고급세단 라인을 연상시키는 것 같습니다. 휠 또한 기존의 17인치만이 아닌 19인치의 옵션도 존재하며, 범퍼에서부터 도어 하단부까지 이어지는 날렵한 라인 또한 고급스럽게 진화하여 진보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매우 향상된 안정성을 자랑하는 혼다 어코드 의 안전시스템은 올해 미국 고속도로 안전 협회의 테스트를 거쳐 우수한 안정성을 인정받은 만큼, 훌륭한 기술을 뽐내주는 모습입니다. 국내엔 들어오지 않던 혼다의 센서 시스템 또한 적용된채로 들어온다고 하니, 한국 소비자들이 주목하는데에는 그러한 이유가 있는 것 같네요. 차선이탈방지 시스템도 물론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파워트레인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하이브리드 엔진의 새롭게 출시된 어코드 2018년형은 국내에서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되어있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1.5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의 자동변속 모델은 최고출력 192마력에 최대토크 26,5kg.m의 스펙을 보여줍니다. 1.5리터 엔진급에서는 경쟁력을 갖고있다고 칭할만한 스펙이라고 보여지네요.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국내기준 4천만원 중반 ~ 5천만원 초반대의 출시가에 판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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